요약: 사후에만 받던 사망보험금을 만 55세부터 연금처럼 받을 수 있는 사망보험금 유동화가 2025년 10월부터 시작됩니다. 연(年) 지급형이 먼저 출시되고, 월(月) 지급형은 전산 개발 완료 후 내년 초 순차 적용 예정입니다. 초기에는 대면 영업점 접수 중심이며, 5대 생보사가 1차로 참여합니다.
핵심 포인트 한눈에 보기
- 현재(2025-08-21) 신청 가능? 아직 불가. 2025년 10월부터 접수(연 지급형 → 내년 초 월 지급형).
- 어디서 시작? 한화생명·삼성생명·교보생명·신한라이프·KB라이프 등 5대 생보사 우선 출시.
- 신청 방식: 초기 대면 창구 중심(안정화 후 비대면 확대 예정).
- 적용 연령: 만 55세 이상(기존 65세 → 55세로 확대).
- 형태: 연 지급형(12개월치 연금액을 연 1회) → 월 지급형 순차 적용.
지금 신청할 수 있나요?
아직 신청할 수 없습니다. 제도는 2025년 10월부터 5대 생보사에서 연 지급형으로 먼저 개시되고, 내년 초 월 지급형이 순차 도입됩니다. 출시 시점과 신청 안내는 각 보험사에서 공지될 예정입니다.
대상 요건(요약)
- 연령: 만 55세 이상
- 대상 상품: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(변액·금리연동형 제외)
- 사망보험금 한도: 9억 원 이하
- 유동화 비율: 사망보험금의 최대 90%까지 선택 가능
- 수령 기간: 최소 2년 이상, 연 단위 설정(일시금 유동화 불가)
- 기타: 과거 계약에도 제도성 특약 일괄 부가로 유동화 가능 방향 검토/추진
※ 세부 신청 요건·제외 조건은 보험사별 고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수령 방식과 예시
- 연 지급형: 12개월치 연금액을 연 1회 받는 방식(10월 출시).
- 월 지급형: 전산 개발 완료 후 내년 초 순차 도입.
※ 실제 수령액은 계약 구조·유동화 비율·수령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. 해약환급금 기준으로 산정되어 총액이 원래 사망보험금과 동일하지 않을 수 있음.
출시 일정(타임라인)
- 2025년 10월: 5대 생보사 연 지급형 출시
- 2026년 초: 월 지급형 순차 적용(전산 개발 완료 후)
- 안내: 보험사별 공지 및 안내 메시지 제공 예정
자주 묻는 질문(FAQ)
Q1. 지금 당장 신청할 수 있나요?
A. 아직 불가입니다. 2025년 10월부터 연 지급형이 먼저 개시되고, 내년 초 월 지급형이 순차 도입됩니다.
Q2. 누가 대상인가요?
A. 만 55세 이상이고,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 9억 원 이하 계약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(변액·금리연동형 제외).
Q3. 사망보험금의 몇 %까지 유동화할 수 있나요?
A. 최대 90%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.
Q4. 수령 기간과 방식은요?
A. 최소 2년 이상을 연 단위로 설정합니다. 10월에는 연 지급형, 이후 월 지급형이 도입됩니다.
Q5. 기존에 연금전환 특약이 없는 계약도 가능한가요?
A. 금융당국은 과거 계약에도 제도성 특약을 일괄 부가해 유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방안을 밝힌 바 있습니다.
Q6. 총수령액이 납입/사망보험금보다 적을 수도 있나요?
A. 유동화는 해약환급금·이자 적용기간 단축 등의 영향으로 총액이 줄어들 수 있음. 상품 설명서와 시뮬레이션을 꼭 확인하세요.
Q7. 참여 보험사는 어디인가요?
A. 한화생명·삼성생명·교보생명·신한라이프·KB라이프가 1차 참여로 발표됐습니다(추가 확대 가능).
Q8. 비대면 신청은 가능한가요?
A. 제도 초기에는 대면 접수 중심이며, 안정화 후 비대면 확대가 예상됩니다.
